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학회소개

회장인사말

존경하는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회원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뜻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기 바라며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신종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모두가 어렵고 힘든 한해였습니다. 2021년도 역시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어려움이 사회 전반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는 “뉴노멀”의 시대를 정립하여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는 이러한 시대적 부름에 부응하기 위하여 식품·영양 분야의 뉴노멀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하고 이를 통한 관련 학문과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여 사회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한해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고자 합니다.


특히 2021년은 학회 창립 50주년으로 정기학술대회를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합니다. “대한민국의 영양보건증진 및 학술문화발전에 기여한 반세기, 글로벌 선도 식품·영양 분야 학회로 발돋움하는 또 다른 반세기의 초석이 되는 해”라는 비전하에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학회의 역할을 제시하고 실행해 나가는 원년이 되도록 임원진과 운영위원진들은 다음 세 가지 사업에 역점을 두었으면 합니다.

첫째, 국내외 식품·영양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학회가 되고자 합니다. 50주년을 맞아 학회의 위상에 걸맞도록 미래의 식품·영양 학문의 방향을 제시하고, 국내외 석학들과 온·오프라인으로 교류하여 범세계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교두보가 되고자 합니다. 또한, 국내의 지부활동을 활성화하여 지역 학자들에게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둘째, 국민의 건강보건 및 세계 학술발전에 기여하는 학회가 되고자 합니다. 학계의 제안이 국민보건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세미나를 개최하여 널리 이를 알리고, 내부 분과위원회의 구성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여러 정책제안을 할 수 있도록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셋째, 식품산업에 기여하는 학회가 되고자 합니다. 식품산업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것이 학회의 사회적 공헌이라 생각하며, 이를 위해 관련 분과위원회를 통한 상시적인 소통채널을 마련하고 산업심포지엄을 활성화하여, 산업계와 국민들의 주요 관심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운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1년 흰 소의 해, 이루고자 하는 바가 있으면 그 목표만을 바라보며 묵묵히 걸어가는 흰 소처럼, 한국식품영양과학회는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 여러분 모두의 건승과 함께 뜻깊은 한해가 되시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월 1일
(사)한국식품영양과학회 회장 전 우 진